링겐베르그

"일단 방 뷰 자체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조식 뷰가 예쁘다고 해서 찾아간 숙소인데 운 좋게도 방안에서도 조식 뷰와 같은 뷰를 볼 수 있었어요. 산과 강이 어우러져 매우 예뻤습니다. 다만 해가 지면…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십시오… 개미가 스멀스멀 기어나오기 시작합니다. 첫날 밤에 보고 경악했습니다. 도움을 줄 스테프도 없고 sos 버튼을 눌러 스테프와 통화했지만 자기는 이미 퇴근을 해서 도와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아무런 조취를 취해주지 않는 바람에 이틀째에도 개미때와 마주쳤답니다^^ 이것 말고는 무난한 숙소였습니다. 스태프 퇴근 ..."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 그래도 버스가 꽤 자주 다니는 편이라 교통이 그다지 불편하진 않음. 객실에서 보이는 브리엔츠호수 뷰가 너무 예쁘고 조식도 준수한 편 !"

"인터라켄 west 역 도착이 곧 이 호텔의 도착과 같습니다. 호텔에서 열차가 보이는게 싫다면 불호일지 모르지만 산이나 도시 풍경도 같이 보입니다. 뷰가 환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바체크인, 체크아웃 시 열차타고 이동하는게 코앞 그 자체라 그 점을 활용하기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