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에 고대의 조각된 바위를 기부 받으면서 설립된 로얄 서스캐처원 박물관은 수십 년 동안 그 규모를 넓혀 왔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역사적인 세계와 자연계를 살펴보기에 가장 좋은 곳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테마 상설 미술관, 여행 전시관,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제공하는 이 박물관은 캐나다의 풍부한 역사를 얻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바깥쪽 벽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이 박물관은 이 지역에서 채굴한 틴들 석으로 만들어져 장식 효과를 주는 화석이 풍부합니다. 안으로 들어가 생명 과학 및 지구 과학 미술관에서 실제 같은 입체 전시물을 통해 경이로운 서스캐처원의 생태 경관에 대해 알아보세요. 지구가 생겨난 순간부터 공룡 시대를 거쳐 캐나다의 현재 동식물상까지 이어지는 30억년의 시간 여행을 떠나 보세요.
또는 원주민 미술관(First Nations Gallery)에서 캐나다 원주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이 유용한 전시관은 10,000년 전의 캐나다 원주민의 삶을 되짚어 가며 사람들이 땅과 어떻게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갔는지 보여줍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디스커버리 센터에서 1991년에 현지 학교 교사가 발견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의 뼈인 스코티(Scotty)와 대면해 보세요. 그런 다음 아이들을 데리고 메가먼치(Megamunch)를 만나러 가 보세요. 이 애정이 담긴 이름의 이 타라노사우루스 렉스 로봇은 다가가면 요란한 소리로 '안녕'하고 친근한 인사를 건넵니다. 8월에 방문한다면 메가먼치의 생일 파티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매년 수백 명의 사람들과 함께 음식과 페이스 페인팅으로 생일을 축하해 보세요.
10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해 만든 방인 팔레오 피트(Paleo Pit)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세요. 공룡에 대한 교육적 체험식 갤러리와 다양한 활동 및 보드 게임이 있어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몇 개월마다 여행 전시회가 번갈아 열리므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전시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가는 길에 애펄리 플레이스(Apperley Place) 선물 가게에 들러 원주민 또는 서스캐처원 예술가들이 만든 독특한 기념품을 둘러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