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캄머구트, 오스트리아의 간이 주방이 있는 호텔

“주변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다만 직원분들이 친절하지는 않아요 식사 중에 결제하라고 해서 좀 놀랐습니다. 체크인 카운터에서도 단체라고 여성직원분께서 귀찮아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 외에 시설과 주변 경관은 너무 좋았습니다. ”

“후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완전 괜찮았어요! 주변 숙소가 비싸다보니 아무래도 비교적 저렴한 곳으로 골랐는데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늦은 시각에 가서 좀 외진 위치 때문에 산길 조심운전 함. 차가 있어서 찾아가는게 크게 어렵진 않았음. 방은 매우 넓고 깨끗. 그러나 식기는 청결상태가 별로였음. 방은 진짜 넓음. 아침 조식 식기랑 음식 상태는 먼지가 많고 별로였음. 그래도 친절하고 집전체랑 방이 매우 넓어 편안함. 분위기는 약간 무서운 산장 느낌.”

“위치는 바로앞에 산이 있어 볼게 많지는 않지만 미라벨 정원은 가까운 거리에 있음. 중앙역에서도 꽤 가까움. 숙소도 청결하고 조식도 먹을만 함. 문을 여는 방식이 전자식 도어락이 아니라 열쇠이니 이런 점은 유의할 것. 주변에 숨은 맛집이 꽤나 많이 있음으로 식도락 여행가는 사람이라면 꽤나 추천,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잘츠부르크 자체가 작아 왠만하면 다 걸어갈수 있으므로 이런 점은 상관없을 듯? 함. 수하물 보관 서비스도 있으니 필요시 이용하면 됨. 하지만 욕실은 좀 감점의 요인이 있음. 샤워부스가 그렇게 물 새는걸 잘 막아주지 않아 바닥에 고여 이를 막기 위해 바닥에 수건을 둬야 했음. 에어컨은 미친듯이 빵빵하게 나오니 걱정할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