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고 내세우고 있는 산타마르타 대성당은 도시 건립자의 유해를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성당은 몇 세기 동안 수 차례에 걸친 리노베이션을 거쳤으며 여러 건축 양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산타마르타 대성당은 레스토랑, 바 및 기타 역사적 건물에 둘러싸여 있는 도시의 주 광장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도시 주변의 아담한 건물들과 극명한 대조를 보이므로 이정표로 삼으면 좋습니다.
식민지 양식의 하얀 외관을 구경해 보세요. 활짝 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이 티 없이 깔끔한 성당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대형 첨탑을 구경해 보세요. 이 대성당에는 수많은 창문과 나무로 된 대형 정문이 있습니다.
대성당 안으로 걸어 가다 보면 왼쪽에서 산타마르타를 세운 로드리고 데 바스티다스의 재를 볼 수 있습니다. 남미 대륙의 드넓은 북부 해안을 발견한 이 스페인 정복자는 16세기 초반에 사망했습니다. 산타마르타 대성당은 시몬 볼리바르가 처음 안장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는 남미의 여러 국가가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끈 군부 사령관입니다.
성당 안에 있는 다양한 명패와 기념비를 통해 산타마르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한낮의 뜨거운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해 보세요. 아치형 천장에 걸려 있 는 정교한 샹들리에를 올려다 보세요. 산타마르타 대성당은 아치, 돔, 기둥으로 가득하며 성당 중앙에는 공들여 만든 제단도 있습니다.
이 성당은 1765년에 건축되었지만 영국, 네덜란드 및 프랑스 해적의 잦은 침략 때문에 30년이 더 지나서야 완공이 되었습니다. 해적들은 20회가 넘게 마을을 약탈하고 불태웠습니다.
산타마르타 대성당은 산타마르타의 역사지구에 있으며 주 해변과 국제 정박지에서 동쪽으로 세 블록 떨어져 있습니다. 도시의 주 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산타마르타의 중심부까지 이동하세요(45분 소요). 또한 시몬 볼리바르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18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