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인근 조을 먹거리 골목과 아주 가깝습니다.
걸어서 금방 갈 수 있는 네거리식당과 맞은편의 맨도롱국수집은 모두 강추합니다.
실내는 다소 좁은 편이라서 큰 여행가방을 가지고 가면 펼쳐놓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족호텔답게 간단한 취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세탁기도 있습니다.
세탁기의 탈수 기능이 안된다고 연락하자 금방 와서 조치를 취해 주셨습니다. 5C라는 메세지는 배수에 문제가 생긴 것이니 이것 저거 고민하지 마시고 빨리 카운터에 연락하시면 금방 조치가 가능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다만, 주차는 짐내리고 다른 곳에 해야 하는데, 길가에 주차를 하거나, 아니면 바로 옆에 일일 15,000원하는 주차장을 별도로 이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