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별로예요
mira
2019년 8월 12일
별로예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어요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급하게 잡은 숙소라 6인이 사용하기에는 매우좁았지만 잠만 잘곳이였기에 좋은편이였어요. 침구류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외의 모든 부분의 최악이였네요. 6인비용을 지불했음에도 식기류는 3-4인용등 제멋대로였고 화장실 변기커버 고장에 낡은 화장실문은 잠기지않았고 문에는 곰팡이가 잔뜩 껴있었습니다. 눈딱감고 지내려했으나 결정적인건 tv와 에어컨 상태였어요. tv는 전원이 제멋대로 온오프되고 에어컨은 계속 가동해도 기온이 잘 떨어지지않았고 가동소음이 심했으며 심지어 물도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불편하고 궁금한 사항을 알려준 전화로 문자도 보내고 통화도 시도했으나 받지도 답장도 없었어요. 오로지 메일로만 연락한다고하더군요. 온라인으로 예약한 숙소가 이런식의 일처리하는건 처음 경험해봅니다. 티비 수리가 불가하다고하여 항의하자 이만원 환급해주더군요. 그렇게 끝내고 싶었어요. 그런데 숙소를 체크아웃한뒤 드뎌 주인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물건 없어진것이 있다고! 아이가 실수로 에그를 갖고 와서 돌려주었습니다. 전화통화불가가 영업규칙이라더니 자신이 필요할때 통화를 하더라구요. 투숙객이 여러번 연락했을때는 답문자한번 하지않더니ㅠㅠ. 뒤의 일처리를 경험하고 농락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해당 오피스텔 운영자가 다른 투숙객에는 이러한 행동을 하지않도록 꼭 관리부탁드립니다. 이 숙소를 예약하시는분들은 위의 사항을 꼭 고려하시길바래요. 실제 방은 사진보다
훨씬 낡았습니다. 복층 천장은 성인이 앉아있을수없는 높이로 두명이 간신히 잘수있는 넓이입니다, 4인이상 투숙할 공간이 아닙니다.
mira
2019년 8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