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교구, 교토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조아요..가격대비좋고친절하시고.. 구글지도보고찾아가기도좋고..”

“정말 교토역 바로 앞이네요. 맞은편에 타워보이고 횡단보도 건너서 직진해서 왼쪽이에요. 위치로는 정말 좋구요. 저희는 커플로 다녀왔는데요. 저녁에 나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교토 포르타도 갔다가 밖에 돌아다니다가 무튼 위치 좋구요. 비지니스룸이라서 그런지? 안에 취사 다 할 수 있게 커피포트랑 인덕션이랑 다 있네요. 그리고 세탁기도 있어서 양말빨기도 좋구요, 세제 필요하면 밑에서 아주 적은 금액에 할수있는걸로 봤어요. 헌데, 아쉬운 점 하나는 객실이 너무 추워요. 완전 객실 전체가 완전 통유리고 밖에 베란다라서(빨래건조대있음) 커텐쳐도 좀 추워요, 참. 물은 뜨거운물 쪽으로 수도를 돌리면 잠시뒤면 순간온수시스템?으로 물이 나옵니다. 거기 있는거 뭐 건드리고 그러지 않아도 되요. 출장온 분이나 아님 장기 여행객분들께 괜츈할 듯 해요. 가족이 머물기에는 너무 비좁아요.그래도 교토역 바로앞이라 위치는 좋아요.”

“친절함”

“저녁에 커피나 맥주 한잔 들고 테라스에 앉아 한적한 교토 거리보며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평소 못나누던 속내도 꺼내게 되고 좋았습니다.”

“주위는 교토 시내의 주택가입니다. 교토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어딜 가든 쉽게 갈 수 잇씁니다. 다만 조식은 제 입맛에 맞지 않았네요. 1층에서 컴퓨터도 쓰고 맥주도 먹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니 다음에는 혼자 한 번 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