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아카사카미츠케 지하철역 바로 옆이어서, 교통 매우 편리. 인근 괜찮은 음식점들 많음.
리셉션: 친절. 단 trainee가 지도를 받으면서 체크인 절차를 하는 바람에 시간적인 지체는 있었으나 충분히 양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룸: 모든 1회용품도 잘 구비되어 있고, 방도 넓은 편임.
정원: 일본식 정원이 매우 뛰어나서 웨딩사진 찍는 방문객이 많음.
가든라운지: 조식뷔페 훌륭하고 전망좋음.
Tower Restaurant : 음식 형편없고(그 흔한 해산물 하나 없음. 가격은 조식뷔페의 2배인데, 음식수준은 훨씬 못함) 전망도 별로여서, 돈을 그냥 버렸다는 생각이 드는 수준이며, 뉴오타니 호텔의 이미지까지 다 망친 수준. 심지어 글라스와인은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를 설명해 주지 않았고, 우리는 처음에는 이를 알지 못해 별도로 와인을 병으로 주문했음. 절대 가서는 안될 곳임.
정원에 있는 데판야끼 레스토랑: 하루 전에도 예약이 잘 안됨.
전반적으로 메인동보다는 한단계 낮은 호텔상태와 서비스 수준임.
그래도 일본 최상급 호텔이니 한번 정도 투숙해 보면 좋음. 그래도 Tower Restaurant는 절대 가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