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와 청결도 정말 너무 좋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천엔버스 타고 도쿄역에 내리면 바로 길만 건너면 오크우드 호텔이라 찾는데 무리 없었구요, 바로 옆에 다이마루 백화점이랑 도쿄역이 이어져 있어서 위치 및 접근성으로는 최고입니다. 게다가 일반적인 도쿄 호텔에 비해 룸이 넓은 편이예요~ 가장 최신에 지어진 건물이라 매우 깔끔하고 아기와 함께 동반한다고 하니 정말 좋은 아기침대 넣어주고, 레지던스라서 아기 이유식 준비하거나 설거지 하기 너무 좋았구요....대체적으로 시설 및 청결도, 위치, 서비스, 룸 컨디션 정말 별 5개 주고 싶습니다. 같은 건물 2층에 사라배스 카페가 있어서 호텔에서 조식 안먹고 사라배스에서 브런치 즐겨도 되구요, 도쿄역이랑 다이마루 백화점이 바로 옆이라서 맛있는 음식 사다먹어도 무방합니다. 룸에 밥솥, 오븐, 세탁기 등등 다 구비되어 있고 2-3인용 소파 및 테이블도 있습니다. 다음에 도쿄 간다면 꼭 다시 투숙하고 싶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