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도는 아주 좋았구요, 도미토리 혼자서 3일 지내게 해주신거는 감사했어요
근데 체크인시 추운 밖에서 한시간 대기 했구, 현장지불할 때 돈을 조금 더 받으셨어요
뭐 이삼유로 차이였긴 했는데 제가 예약할떄랑 가격이 달라서 조금 당황했어요 그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설명해주시거나 하시는게 서로에게 오해가 없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 체크아웃하면서 저한테 굉장히 오해하신 부분이 있으셔서 무례하게 말씀하신 부분은 상당히 기분이 안좋았네요, 사과도 제대로 안하셨구요. 저도 화가 많이 났지만 참았어요. 그후로 계속 생각나서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ㅋ 여행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모욕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주인분이 한국인이신줄 모르고 예약한거였는데 이래서 한인민박은 아니구나를 또 절실히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