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러,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매우 좋은 서비스와 시설입니다. 셔틀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스키타기에 가장 최적의 위치에 있는 아주 맘에 들었던 호텔이였다. 근처 평이 좋은 호텔들에 다 숙박 했었는데 팬퍼시픽 마운틴이 전체적으로 가장 좋았다. .곤돌라 나가는 입구에 위치한 스키락커도 아주편리했고 특히 룸에 갖춰진 요리 기구들은 다른곳보다 휠씬충실했다. 스키 마치고 바로 몇걸음만 걸으면 로비에 도착할수있는 편리함이 이곳에 묵어야할 첫번째 이유가 될수있을듯. 수영장 물 온도도 다른 호텔에 비해 더 따뜻해서 내가 머물렀던 1월초에도 스키후 수영장과 자꾸지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수있었다.주차장도 바로 지하에 있어서 편리했다. 로비가 좀 작은게 좀 아쉬웠고. 방의 구조가 오래 된듯한 느낌이였는데 마운틴뷰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은 정말좋았다. 창이 커서 그런지 룸온도가 세팅온도만큼 올라가지 않아서 좀 추웠던기억이.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했던 호텔이라 다음 트립에도 여기서 머무를 예정이다. 로비 직원들도 친절해서 꼭 칭찬해주고싶다.”

“깔끔하고 가격대에 비해 큰방, 서비스 역시 훌륭하고 셔틀버스가 30분마다 다녀 어정쩡한 거리호텔을 이용하여 택시를 타는 것보다 경제적이고 어메니티도 록시땅이여서 좋았음, 조식역시 깔끔하여 다시 휘슬러를 간다면 망설임없이 다시 올것”

“아주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휘슬러 빌리지와는 거리가 있어요. 수영장이 너무 늦게까지 오픈되어 있어 늦은밤까지(10pm) 시끄러운것이 단점 이었습니다. ”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서비스”

“사실 거리는 휘슬러 곤돌라에서 7~10분 정도 걸렸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안하고 조용해서 좋구요. 직원분들 정말 친절했어요! 다시 간다면 또 여기러 할 것같애요!”

“우선 좋은 후기를 남기고 싶지만 그렇지 못해서 유감임.생각보다 작은방,층간소음으로 밤마다 불편했고 타월의 색깔이 전부 다름ㅠ 그만큼 세탁상태 불결,욕조가 너무 낮아서 샤워할때 굉장히 주의를 요함.복도의 벤딩머신에 상품들이 채워지지않아서 물 조차 마실수 없었음.객실내에 커피머신밖에 없어서 물을 끓일수가 없었음.냉장고의 온도조절기 고장.10°C가까이 되는거 같음.야외수영장은 유아들만 놀만큼 작음.빌리지내의 모든 시설과 가깝지만 다른곳도 빌리지내의 숙소라면 어느곳이라도 가까울수 밖에 없음.그만큼 장점은 별로 없음.아니 없음.”

“가족여행하기 좋은 시설구조입니다. 너무 오래된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 같아요. 오래 되었지만 관리를 잘했다 뭐 이정도... 깨끗하고 잠자리는 편했습니다. ”

“휘슬러가 그렇듯.. 주변 환경은 로스트레이크도 가깝고 천혜의 환경이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다만, 이 호텔 자체의 큰 문제점은 존재합니다. 1. 프론트에 직원이 9시~17시에만 근무하고, 그 후에는 그 누구도 근무하지 않는다. 2. 숙박 사이에 청소 서비스가 없다. 2번은 그렇다쳐도, 1번은 매우 심각합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잘못 가르쳐주고도, 프론트에 직원이 없어 어떤 경로 로도 접촉할 수 없었습니다. 층에 존재하는 음료 판매기 또한, 2박 3일 내내 sold out을 유지했습니다. (별도의 요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다른 방들에서 여러명이 새벽까지 술마시고 소리지르며 다니는데 제제를 안함. 파티하며 마리화나 피우는지 복도에 냄새가 나고 비명 지르고...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