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했습니다. 인터라켄ost에서 매시간 두번 있는 기차로 4분 정도 밖에 안걸리고 빌데스빌역에서도 걸어서2분 위치에요. 융프라우로 가는 길이니 융프라우 가실 분들은 좋으실듯. 지하에 작은 헬스장 있고 1충에 리셉션, 레스토랑있구요 최고 높은층이 3층(우리네 4층)입니다. 앞뒤 전망 모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냉장고, 전기포트 갖추어져 있고 화장실도 크고 옷장, 금고 모두 괜찮았네요. 호텔스닷컴에 올라오는 가격이면 저렴한 가격에 조용하고 역과 가까운 위치, 깔끔하고 편안한 호텔, 무난한 조식 포함 강추입니다. 번잡한 인터라켄 두 역 주변보다 조용한게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