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타이베이의 부티크 호텔

“비지니스 출장이였는데 차량으로 들어가는 러브호텔이라 깜짝 놀랬습니다. 객실 앞에 차고가 있고 셔터가 내려옵니다. 대만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러브호텔이더군요. 호텔로비는 없어서 아주 당황했구요. 한번 가시면 당황할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호텔 객실은 아주 깔끔하고 미니바의 음료와 과자 등은 모두 무료로 먹을 수 있고 객실이 아주 크고 영화들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불륜들을 위해서 친절히 여러 장소의 소리가 나올 수 있는 것도 제공을 하더라구요. ㅎㅎ 욕실도 잘되어있고 비품들도 괜찮습니다. 아침 식사도 테이블별 커튼을 쳐줘서 사생활(?)을 보호해줍니다. 남자 혼자 이용하기는 아주 민망합니다. 여자 혼자 이용해도 민망하겠죠? 아무튼 연인들이 가기는 꽤 매력있는 호텔인듯 합니다.”

“호텔시설이 너무 좋고 들어갔을때 통창의 정원뷰가 정말 힐링됐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요! 오며가며 계속 인사해주고 조금이라도 헤매면 바로 달려와주시는게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가격 대비 정말 최고의 호텔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