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서 리조트로 들어갈 땐 그랩을 이용해서 이동하였습니다. 거의 3시간 걸렸어요.
저희는 17층 건물에 있는 방을 사용했는데 바다가 보이는 뷰여서 너무 좋았어요. (모든 방이 바다가 보이는 것 같아요.) 수영장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이용하기 좋았어요. 구명조끼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룸 컨디션도 좋았고 저녁쯤엔 수건을 새로 주시기도 했어요.
조식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맛도 괜찮았어요.
자전거도 무료로 2시간 빌려줘서 타고 놀기도 했어요.
비수기여서 그런건지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그래서 더더욱 좋았어요.
호치민 시내로 돌아올때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편히 왔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근데 수영장에 있는 바에서는 음료가 별로였어요...
그리고 주위엔 아무것도 없어서 리조트 안에서만 있어야 해요. 그래서 시내에서 먹을거리를 많이 사가는게 좋아요.
직원들의 목소리가 작아서 영어도 잘 안들렸던거 빼고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