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니요의 역사 광장을 거닐며 만의 전경을 감상하고 여러 레스토랑을 둘러보세요.
주민들이 지나다니는 소칼로의 분수대 앞에 앉아 만에 드나드는 크루즈 선을 감상하세요. 광장에 늘어선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고, 구불거리는 뒷골목을 거닐며 구식 항구의 분위기를 만끽하세요. 광장에 서 있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 건축물을 감상하고, 인근 아베니다 멕시코에서 쇼핑도 즐기세요.
하르딘 알바로 오브레곤이라고도 불리는 소칼로는 만사니요의 중앙 광장입니다. 19세기에 세워진 이 광장은 이후 주민들의 사교의 중심지로 기능해 왔습니다.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가옥들은 스페인인들이 지은 것으로, 식민지풍의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가로수가 늘어선 광장을 거닐며 벤치에 앉아 조용한 명상에 잠겨 보세요. 광장 중앙에 있는 분수 옆에 앉아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습니다.
만사니요의 여러 유명 레스토랑이 이곳 소칼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야외 식탁이 마련된 레스토랑에서 활발한 만의 풍경을 감상하며 현지 해산물 요리를 즐겨 보세요.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뒷골목을 탐험하거나 아베니다 멕시코를 거닐어 보세요. 이곳은 만사니요의 중앙 쇼핑 거리입니다. 다양한 체인점과 부티크에서 럭셔리 품목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파가 빠지고 기온이 내려가는 저녁에 낭만적인 산책과 맛 좋은 식사를 즐기러 소칼로를 방문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칼로는 중앙의 해변과 명소들에서 택시를 타고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만사니요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가다가 한번쯤 지나게 되는 이곳을 한두 시간 시간을 내어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