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아메리카 북미 야생 동물 공원은 미국 자연의 경이로운 다양성을 기리는 곳입니다. 44,500㎢ 규모의 공원을 돌아다니면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산맥과 가장 뜨거운 사막에 사는 동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관광명소에는 2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이 보금자리로 느낄 수 있도록 늪과 숲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북아메리카의 여러 기후를 탐험하며 그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확인해 보세요. 서던 스웜프스로 향해 악어, 방울뱀, 늑대거북을 직접 마주하고 이스턴 우드랜즈에서 나무들 사이로 울타리 안의 흑곰과 보브캣을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록키 산맥이 자리한 북미 서부 지역의 동물들을 전시하는 빅 스카이 컨트리에는 엘크와 퓨마가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상징인 대머리 독수리를 구경하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동물원에 전시된 다른 많은 동물 중에서도 희귀한 오셀롯을 살짝 엿보세요. 입구에서 지도를 받아 공원의 추천 경로를 따라가면 어떤 동물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서 매일 진행되는 이벤트 중 하나에서 동물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동물원의 전문가가 안내하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해 보세요. 미리 예약하여 다섯 가지 종류의 투어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그중에는 멸종 위기 종에 초점을 맞춘 투어와 서로 다른 종 사이의 관계를 살펴보는 투어 등이 있습니다. 생생한 시범과 특정 동물에 대한 강연을 즐길 수 있는 에듀케이션 룸으로 향해보세요.
하루 종일 사육사들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면서 어떻게 동물을 보살피는지 확인할 수 있고 만 13세 이상의 방문객은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우리를 청소하는 동식물학자를 따라다니면서 동물이 어떻게 서식하는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 아메리카 입장권을 별도로 구매하거나 허쉬파크 패스를 이용해 입장하세요. 동물원까지 직접 운전해서 찾아가는 경우에는 구내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보로 찾아가는 경우에는 걸어서 불과 5분 거리에 허쉬 스토리 박물관과 허쉬 극장 등의 다른 관광명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