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지리에 익숙치 않으니까 헤맸었는데.
한두번 왔다갔다하면 금방 익힐수 있습니다.
그렇게 길을 알고나면 텐진, 다이묘거리, 버스정류장 어디하나 멀지도 어렵지도 않게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주면에 로손, 페밀리마트, 세븐일레븐등 편의점도 곳곳에 있습니다.
또, 직원분들도 아주 친절하신데 과하지않아서 아주 편안하게 이틀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로비가 2층에서 있어서 체크인할 때 짐들고 올라가야해서 불편하시다고 하는데 전혀전혀!! 그렇지 않고
1층에 잘보면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이용해주세요!
아 그리고 일본은 대체적으로 좁다고 해서 걱정을 했었는데 절대 작지않았습니다. 두명이서 디럭스더블룸 사용했고 배낭 두개, 캐리어 두개 둘 공간 충분하고 침대도 더블이여서 자는데에도 불편함 없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처음에는 구조가 특이하고 확실히 작구나...느껴져서 사용하기 불편하겠는데..했었지만
사용해본 결과 정말 편안합니다.제가 숙소에서 화장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 곳의 화장실은 깨끗하고 곰팡이하나없고 냄새도 전혀 안납니다. 정말 화장실 최고 만족입니다.
정말 정말 후회하지 않을 숙소입니다. 정말 추천....백번 추천합니다^^
좋았던 것들이 너무 많은데 지금 다 생각이 나지않아 아쉽습니다ㅠㅠ
아, 세면용품(바디, 샴푸, 린스, 칫솔, 치약, 핸드워시_얼굴도 해도된다하는데 저는 그냥 폼클렌징 들고갔습니다.)도 잘 갖춰져있고, 수건도 매일 가져다 놔주십니다.
외출할 때 12시전에 프론트에 열쇠를 맞기면 룸클린서비스해주십니다. (가운이랑 침구정리, 수건등등.)
너무 칭찬만해서 거짓말 같을수도있으니까
하나의 단점을 말한다면
음....저는 냉장고를 이용하지않아서 불편하지않았지만.
혹시 냉장고를 이용하신다면 그. 정사각형에 제일 작은 냉장고만 있어서 이것이 단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론트 옆에 자판기있는데 조금 비싸니까 근처 편의점에서 물 사드세요! ㅎㅎ_가까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