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인 만하임 궁전은 원래 비텔스바흐 왕가 선제후들의 거처였습니다. 1760년에 완공된 이후 만하임의 문화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죠. 가이드 투어를 통해 이 거대한 건축물을 둘러보며 화려한 실내 장식을 감상해 보세요.
먼저 만하임 궁전 안뜰에서 정교한 장식이 인상적인 건물 정면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황백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루는 대칭형 별관이 아름답습니다. 총 60,702m²의 면적에 지어진 이 궁전의 너비는 450m에 달해 유럽에서 규모로 따질 때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죠.
오디오 가이드를 빌리거나 다운로드하시면 만하임 궁전 곳곳에 대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어요. 현재 만하임 대학교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미텔바우 중앙 홀의 멋진 모습도 구경해 보세요. 궁전 박물관에 전시된 흥미로운 물건들도 둘러보시고요. 중앙 구역 양쪽에 위치한 에렌호프 서 관과 에렌호프 동관은 대부분 강의실로 사용되고 있어요.
그림과 자기, 은공예품 장식이 인상적인 태피스트리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실내 공간을 완성합니다. 만하임 궁전의 역사에 대해 가이드와 대화하고 다양한 홀과 방을 장식하는 옛 가구를 감상해 보세요. 예술과 음악을 사랑했던 선제후 카를 테오도르가 이 궁전의 첫 주인이었는데요.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같은 명사들이 이곳에 초대되곤 했죠.
만하임 궁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늦은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매 시간 가이드 투어가 진행되죠. 입장료가 있으며 어린이와 학생, 단체 관람객에게는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도심에 위치한 만하임 대학교의 남서쪽 구역에서 만하임 궁전을 찾아보실 수 있는데요. 만하임 기차역에서 북서쪽으로 10분 정도 걷거나 트램을 타고 우니페르지테트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프리드릭스파르크, 만하임 예수회 교회, 무조임 초이크하우스 등 근처에 있는 다른 랜드마크도 함께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