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가장 큰 목재 건축물 중 하나라는 메트로폴 파라솔은 로마 유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 콘서트나 농산물 시장이 열리기도 하고 이 도시의 환상적인 전망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메트로폴 파라솔은 현대 건축의 경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거대한 목재 건물은 세비야의 구시가지에 위치합니다. 서로 연결된 6개의 파라솔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은 특이한 형태 때문에 현지 사람들에게 버섯이란 뜻의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이 독특한 건물 안에는 각종 매장, 시장, 야외 콘서트장 등이 있고 지하에는 로마 시대 고고학 유적지가 있답니다.
완공하는 데 5년이 걸린 이 메트로폴 파라솔은 2011년에 공사가 완료되었어요. 한때 주차장으로 쓰이던 이곳에 생기가 되살아났고 격자 무늬의 목재 파라솔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지요. 세비야는 여름에 매우 덥기 때문에 이런 그늘이 꼭 필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