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 괜찮아요
JINSIL
단체 여행
2024년 4월 24일
좋아요: 직원 및 서비스
JR우구이스다니역 북쪽 출구 근처 도보3분거리에 있어 교통편 접근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십니다. 스카이라이너를 이용한다면 닛포리역에서 도보10분 정도 걸립니다.
러브호텔거리 한 가운데에 있어 치안이 나쁘다는 인상을 주며 호텔 건물도 노후되어있어 시설이나 룸 컨디션이 아쉬웠습니다. 다른 것보다 가격을 우선시하여 선택한 호텔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요... 그리고 철도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라 너무 시끄러웠습니다. 복도는 물론이고 층간소음도 심해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를 꼭 챙겨가세요. 방에 비치된 냉장고도 소음이 심해서 밤에는 전원을 끄고 취침했습니다.
생수 제공 서비스가 없어 근처 자판기나 편의점(우구이스다니역 바로 앞에 로손 있습니다)에서 사서 들어가셔야합니다. 역 근처에는 돈키호테와 드럭스토어가 있어서 한적하게 쇼핑도 가능합니다. 근처에 식당도 많아요.
청결도나 소음 같은 것에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싼맛에 이용할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JINSIL
2024년 4월에 2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