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림 럭셔리 여행

"그랜드캐년 여행에서 야바파이로지를 선택한 건 정말 탁월한 결정이었습니다. 작고 조용한 숙소이면서 필요한 건 잘 갖춰진 곳이라 편안히 잘 묵을 수 있었어요. 화장실이 좀 작은편인데 캠핑을 많이 다녀보기도 했고 자연친화적이라 생각하니 불편함 없이 잘 지낼 수 있었네요. 다만 살짝 특이한 냄새가 나는 것과 침대 시트에 살짝 지워지지 않은 얼룩이 있었던 걸 나중에 발견했어요. 그렇게 예민한 편은 아니라서 괜찮았지만 신경 쓰이실 분도 있으실 듯요. 전반적으로 다시 가고 싶은 숙소입니다."

"국립공원안에 있어서 셔틀버스도 바로앞에 스톱하고 룸 히팅도 따듯하고 푸드코트음식도 안비싸고 맛있습니다 또올겁니다 아침일찍 사슴도 만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