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값도 싼데 조식이 무료라고해서 큰 기대없이 내려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기본적인 식빵, 샐러드, 밥은 물론이고 지역 특식이라고 오뎅도 있었는데 맛있었어요. 조리실에서 바로바로 모자란 식사 채워주시면서 큰 소리로 안내 해주시는 친절한 식당 여사님들 덕에 '잠만 자고 가면 되지'라고 생각했던 제가 오히려 감동.받아 버렸어요.”
“골방 같은 작은 방에 방충망이 없어 모기가 들어오는 바람에 창문을 열 수 없었고, 바닷바람을 쐴 수도 없어 답답한 마음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어 아침에 퇴실했습니다. 2박을 예약했으나 다행히 호텔과 여행사 측의 협의로 1박은 환불받았습니다. 그날 수면 부족으로 여행을 망칠 뻔했으나 송정에 가서 바다를 보며 탁 트인 호텔에서 그나마 위안받고 쉬었습니다. 가방을 끌고 다니며 수면 부족으로 지친 몸을 이끌다 송정에서 바다 여행을 한 것으로 여행을 끝내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