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제주시의 가족 여행 호텔

“잘놀다갑니다”

“조용하고 휴가를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온수풀은 더울정도러 따뜻했고 모두 좋았습니다^^”

“객실도 욕실도 넓고, 침대도 둘이 편안히 잘만큼 넓어요. 바닷가에 접해있지 않았지만, 앞쪽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1층에서도 바다가 보여요. 저는 오히려 바다만 보이는 것보다 시골마을에 바닷가 별장으로 쉬러 온 것 같은 분위기라서 더 좋았어요. ”

“숙소는 깨끗하고 좋았는데 룸에서 정말 큰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주변에 산이 있고 그래서 벌레가 나올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리셉션 직원 분들은 너무나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사건 사과의 뜻으로 조식을 주셔서 먹었고, 벌레사건 외에는 만족했습니다.”

“가족여행을 위해 패밀리룸에서 3박을 했습니다. 바다 전망도 훌륭했고, 거실이 넓어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았습니다. 난방도 따뜻하게 잘 되어서 온돌방에서도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매일 청소도 깔끔히 해주시고 물도 채워주셔서 편했습니다. 방안에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싱크대, 냉장고, 간단한 식기류 등이 다 있어서 포장해온 음식을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산책 하기에 주변 동네가 조용하고 고즈넉해서 좋았고, 아침에 여는 식당도 근처에 있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한 숙박이었습니다.”

“시설이 오래되어서 상태가 좋다고는 못하지만 화장실과 침구류는 깨긋합니다 식기류는 어딜가나 비슷하니 씻어서 쓰면 크게 문제 안되고 숙소 바로위로 비행기가 날라다니는데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처음엔 시끄러웠는데 가만보고 있으니 재미? 있던... 잠자는 시간에는 비행기 안날라 다녀서 크게 문제 되진 않습니다 숙소가 오래되어서 그렇지 조용하고 걸어서 바닷가까지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격도 만족합니다 수고하세요 ”

“일회용품은 전혀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리 준비해 가시면 좋겠구요 물3병 있었고 침구는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리조트는 오래된 곳 느낌이 납니다. 쓰기에 불편함은 없지만 주말 가격 생각하면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서비스가 좋고 직원들이 친절하며 사전 예약하면 2만원에 먹을 수 있는 조식 뷔페가 알찼습니다. 토, 일 이틀 조식을 먹었는데 메뉴 구성이 달라진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카운터에 앉아있는분이 친절하지 않게 응대해서 다음에는 안 와야겠다 생각이 듬. 야외 테이블 테두리가 썩어 덜렁거려서 음식 놓고 먹기가 불결함.”

“수학여행 단체 투숙하는 저렴한 숙소입니다. 위생적으로는 많이 부실했습니다. 특히 청소상태가 매우 불량했어요. 카운터에도 담당자가 자리를 비워서 개별 전화소통을 해야했고, 예약 첫날 투숙을 못하고 다음날 오전 입실이었는데 방배정에 착오가 있어서 대기를 해야했어요. 그런데 그 과정 모두 담당자가 카운터에 없는 상태였고요. 타올도 세탁이 완료되었는데도 일부는 뭐가 묻어있고... 쓸 수가 없었고요. 세면대도 완전히 막혀서 사용을 못했어요. 바닥은 신발자국이 나 있었고... 성수기에 워낙 저렴한 숙소여서 감안을 했지만 딱 그 정도 값인 것을 알고 투숙해야 그럭저럭 만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저렴한 가격을 감안하더라도 위의 불편하고 불결한 상황 전체를 볼 때 만족도가 떨어졌어요. 아쉬운 숙소였습니다. 그래도 담당하시는 분이 친절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