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제주시의 바닷가 호텔

“애월은 공항에서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곽지·협재·금릉 해변과도 가까워서 제가 참 좋아하는 동네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근처 숙소에 머물며 '다음에는 꼭 저기서 묵어봐야지' 했던 곳인데, 이번에 예약해서 2박을 하게 되었어요. 숙소는 2층 구조의 독채로, 바로 옆에 스타벅스 애월점이 있어 아침마다 커피 수혈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뷰가 좋아 머무는 내내 만족스러웠고, 트윈 침대가 있는 방 1개, 더블 침대가 있는 방 2개, 총 3개의 넉넉한 침실과 화장실도 2개라 가족 단위 여행에 딱이었습니다. 주차도 독채라 편했고, 사장님께서 매우 상세하고 친절하게 안내 문자를 보내주셔서 별도로 궁금한 점도 없을 만큼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쾌적하고 편안하게 잘 머물다 갑니다.”

“주인분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조용하고 따뜻해서 푹잤습니다. 창문열면 바다가 보이고 넘 가성비 짱!강추요~~”

“가족여행 7명 너무 좋았어요. 가까운 곳에 맛집도 많고, 무엇보다도 프라이빗 풀장과 청결 상태가 너무 좋았어요. ”

“창문열면 바다가보여서 좋았고 주위가 아카시아나무로 둘러싸여있어서 아침에일어나면 새소리가들려서좋았어요 바딧가 산책로도잘되어있어요”

“조용하고 아주 깨끗한 곳이였음”

“조용한 겨울바다 소리를 들으면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잘 쉬다 갔어요! 연박했는데 중간에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 침구류도 깔끔해서 편히 쉬었습니다. 뷰도 좋았어요! 맑은 날 다시와야겠어요. 다만 마지막날 아침에 화장실 환풍기 타고 담배연기가 많이 내려와있더라고요ㅜㅜ 금연 단속이 필요해보입니다..!”

“애월해안로,한담산책로도 가깝고 공항도 가까워서 정했는데 탁월했습니다. 위치가 넘 좋아요. 조용한편이구요. 주차장도 넓은편이지만 밤엔 주말엔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본관이 따로 있다는건 가서 알았네요. 오래된것같지만 깔끔한편이고 바다가 보여서 일찍 일어나면 일출도 볼수있고 바다 보고 술한잔 하라고 바처럼 만들어 놓은게 인상적이었어요. 물론 밤엔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