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웨일즈의 앵글시 섬에 자리한 보메리스 성은 두 개의 성벽 고리와 내부에 또 하나의 벽을 갖춘 거대한 구조물입니다. 영국의 국왕 에드워드 1세를 위해 웨일즈에 건설된 성들 중 마지막이었던 이 성은 반항적인 웨일즈 주민을 계속 감시할 수 있는 강력한 건축 계획의 일부였습니다. 이 장엄한 요새를 방문하여 1295년에 지어진 이래로 결코 무너지지 않은 성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내부를 둘러보기 전에 메나이 해협의 물로 채워진 해자 주변을 걸어보고 이 광대한 건축물을 셀프가이드로 투어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벽, 탑 및 문루를 감상하고 성의 거주자가 침략자에게 바위, 끓는 기름, 화살 및 여러 물건을 던지던 총안과 좁은 틈새를 살펴보세요.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성 입구 근처에 위치한 낙하식 변기 홈을 관찰하고 외벽과 내벽 사이의 제초된 땅을 내려다보세요. 침입자가 첫 번째 벽을 통과하더라도 내벽 때문에 이 공간에 갇히게 되는 구조입니다.
성의 관람포인트 중에는 뾰족한 창문과 아치형 천장과 독문을 갖춘 작은 예배당이 있는데 이곳은 선박이 화물을 하역하던 장소입니다.
건물을 둘러보는 동안 잠시 멈춰서 메나이 해협을 가로질러 스노도니아 산맥에 이르는 멋진 전망을 감상해 보세요.
보메리스 성은 앵글시 섬에 자리한 동명의 도시에 자리하며 버스가 인근에 정차하고 제한적으로 거리에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제외하고는 연중 내내 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개장 시간과 폐장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다르므로 성의 공식 웹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입장료는 가족 티켓, 노인, 학생 및 16 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 할인 혜택이 적용됩니다. 장애인과 동반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