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을 볼수있고 가격은 2~3만원이지만 서비스나 호텔 상태는 5만원급 이상이다. 시내에서 좀 떨어져있어서 이동을 기본적으로 텍시로 해야되는 점이 불편하지만 어짜피 다낭에서 볼 것들이 (링엄사, 바나힐, 마블마운틴, 다낭 성당 및 참박물관 등) 각각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 다만 호텔 근처에 편의시설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담배 하나 사려고 10분을 걸어가야 되는것이 단점.
식당이 8층에 있는데 아침에 다낭 바다가를 보명서 조식을 먹을 수 있고 오후에는 석양보기 참 좋다.
개인적으로 또 한가지 별로 였던점은... 다낭에서 호이안 까지 택시로 이동하면 편도로 40만동 정도로 알고있는데 호텔측에서 제공한 드라이버로 이동하면 60만동이다;; 그렇다고 이 드라이버가 운전을 잘하는 것도 아니니, 이 호텔에서 호이안으로 이동하는 사람은 잘 생각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