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의 로맨틱 호텔

“전반적으로 가격대에 비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특히 숙소는 살짝 어두운 편이지만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희는 오토바이를 1일 400페소에 렌탈해서 다녔기에 알로나비치를 오고가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약 3분 소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는 않았지만 2일 정도는 오믈렛을 주문하여 식사하였습니다. 빵과 오믈렛, 쨈 등이 함께 제공되었는데 맛도 훌륭하였습니다. 직원들 또한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저희가 수영장 이용을 위해 튜브를 가져갔었는데 리조트에서는 바람넣는 기계가 없어 따로 휴대해서 가져가시거나 다이빙 센터에서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수영장 크기는 수영하는데 부족하지 않은 크기와 넓이였고 깊은 곳은 180cm 가 넘는 성인도 잠기는 깊이였습니다. 매일 청소와 수건 리필이 가능하였습니다. 모기가 생각 보다 많아 모기약을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로비 외에는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 다는 점이었습니다. ...

“보홀여행만 3번째 가는동안 헤난 알로나, 프리미어, 베스트웨스턴, 미티 그리고 여기 오셔니카까지 5개호텔에서 자봤는데,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인터넷은 잘 안되고, 전기도 가끔 끊기지만 그냥 리조트 자체가 힐링... 룹타입은 오션프론트 빌라 추천!!!! 바로 앞 풍경이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