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홋카이도의 사우나가 있는 호텔

“가격 대비 방 시설은 매우 좋았습니다. 다다미방에 편안한 느낌이 좋았고 무료 제공하는 대온천 욕조도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주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코다테 관광지까지는 차로 45분 정도로 좀 멀고 아침 부페가 맛이 없는 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커피가 진짜 맛있어요. 일반인들 온천이용도 되는 곳. 저녁 부페 너무 맛있고 해산물 퀄리티가 최고입니다.”

“하코다테 역 바로 앞에 있어서 바로 짐을 맡겨놓고 돌아다닐수 있었어요. 위생도 좋았고, 입구 옆에 편의점도 있어요. 3명이 누울수 있도록 이불 준비해주셨는데 방 크기가 딱 맞았어요ㅋㅋ 겨울이라서 그런지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바로 다음날 새벽에 기차타러 가야되는데 걸어서 30초 걸렸네요.”

“후기가 별로 없어서 불안했고, 하코다테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있고 주변은 완전 시골입니다. 하지만 호텔 주변의 멋진 자연경관과 훌륭한 온천만으로도 충분히 여기 올 가치가 있었어요. 방은 전통 료칸스타일 이었고 3층에 투숙객 전용 온천은 여유롭고 좋았어요. 1층 대욕탕은 근처 주민들이 많이 오시는것 같았어요. 샴푸 바디워시 외에는 어메니티는 따로 없으니 따로 챙겨가세요. 일정이 여유있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곳이라 전망이 좋았는데 역시 위치가 시내와 떨어져 있어 불편하구요 객실에 담배냄새가 너무 심해요. 비흡연방으로 예약했는데도 냄새가 빠지질 않네요. 공기청정기도 있어서 틀어놨는데도 해결이 안되요. 사진으로 보면 멋있는데 실제로는 청소상태가 그다지. 조식은 보통정도네요. ”

“너무 아름다운 겨울 풍경이 감동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