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런던의 간이 주방이 있는 호텔

“가격대비 여러나라 숙소를 비교해봤을때 가장 오래된 호텔이라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평면티비 아닌데 처음봤습니다. 위에 있어서 끄고 켜기가 힘들더라구요ㅠ 사진상으로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객실 건물이 여러개 있던데 그중에 오래 된 것에 걸린 것인지. 구조가 특이합니다. 방문을 열면 거기서 두개의 객실로 갈립니다. 앨리베이터 있는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ㅠ 얼스코트 역에서 찾기 쉬운편입니다. 스탭분들은 친절해요^^”

“1인실에서 2박 했습니다. 사우스 켄싱턴 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되는데, 교통 편리하고 주변에 자연사 박물관,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가 가깝고, 레스토랑, 슈퍼마켓 등 편의 시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파트는 매우 좁은 편이지만, 놀랍게도 그 좁은 공간에 갖출 것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간단한 요리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런던의 비싼 호텔비를 고려하자면, 가격대비 괜찮은 호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