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주변상권 괜찮은 숙소입니다.
바로옆이 지하철지나가서 씨끄럽다는 평이 많은데 저는 15층이었어서 그런지 그냥 조용했어요. 비싼값하는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3박4일있으면서 크게 불편한점 없었습니다. 참고로 디파짓있습니다. 예약 확정 후 안내메일에는 해당내용이 없어서 조금 당황했었어요.
굳이 단점 꼽자면 방이 막 엄청넓지는 않아요. 둘이서 캐리어 펼치고 지내기 적당히 좋을정도? 막 널널하지는 않습니다.
여행왔다가 잘 지내고 갑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숙박할 생각 있어용”
“11층에 대욕장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세탁기와 건조기도 11층 대욕장에 마련되어 있고, 100엔짜리 동전이 필요합니다. 1회에 600~700엔 사용한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이용하는 건조기와 달리 상당히 낮은 온도로 건조되기 때문에 1시간을 돌려도 완벽히 마르진 않습니다. 호텔 내 한국인 직원은 없는 것 같은데 일본인 여성 직원들 중 두 분이 한국어가 가능해서 일본어가 서툴어도 체크인, 체크아웃, 짐 맡기기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정문과 후문 둘 다 있어서 실제 구글 지도의 경로로는 정문 출입만 가능하게 나와 있어서 늦은 밤이 아니라면 반대편 후문 출입도 수월하니 추천 드립니다.”
“최근에 리모델링 한 듯 깔끔한 객실 내부와 4인 가족이 다 만족할 정도의 크기 (침대는 좀 단단했지만, 저희 가족은 개인적으로 푹신푹신한 침대보다 단단한 느낌의 매트리스를 좋아하기에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욕실 샤워실 다 청결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조식은 비교적 간단한 구성인데 있을 거 다 있고 일정 나가기 전에 후다닥 먹고 나가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파이가 잘 되고, 청소 잘 되어 있고, 한국어로 된 예약 키오스크가 좋음. 외국어로 고통받을 필요가 적고, 일어나 영어로 점원들이 질의응답을 잘 받아줌. 일부 평과 달리 청소는 잘 되어 있지만, 본인이 안 겪었을 뿐 다른 곳들처럼 운 나쁘면 일부 방은 그럴 수도. 난바워크를 통해 혹서기 여름 지하도로 오사카난바역부터 접근 가능한 것도 큰 강점."
"키타하마역 3번 게이트가 1분이라서 남바역 20분, 우메다역 20여분 지하철로 갈수 있어 교통적으로도 너무 편했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깨끗한 객실뿐만아니라 2층 로비옆에 있는 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료수공짜 쿠폰을 받을 수도 있어서 편한 시간도 갖을 수 있어 좋은 가족여행 호텔이었습니다. 다음번 오사카 방문하게되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