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라 불리우는 사우스 비치는 마이애미의 파티고어들과 패셔니스타,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멋진 공원들과 문화 명소 또한 가득합니다. 유명 스타들을 구경하고 흘러간 영화를 관람하거나, 미술관을 방문하고 울창한 정원 사이를 거닐어 보세요.
유명 인사들과 수영복 모델, 영화에서 방금 걸어 나온 듯 보이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는 오션 드라이브에서 사우스 비치 탐험을 시작해 보세요. 처음 가 보는 곳인데도 익숙하다고 놀라지 마세요. 이곳에서는 영화 촬영이 자주 진행되니 분명 어느 영화에서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링컨 로드의 보행자 거리를 걸어 미술관에 들르거나, 거리의 수많은 상점과 식당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세요. 패션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콜린스 애비뉴의 고급 디자이너 부띠끄에 들러 보세요. 8번 스트리트에서는 독립 부띠끄들이 눈길을 끕니다.
바스 미술관 및 울프소니언 플로리다 국제대학 박물관에서 이곳의 문화 유산을 감상해 보세요. 영화광이라면 마이애미 비치 시네마떼끄에 들러 흘러간 옛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2차대전 당시 살해된 6백만 명의 유대인들을 기려 건립된 홀로코스트 기념관을 방문해 보세요. 근처의 식물관은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조금 덜 붐비는 해변을 원한다면 사우스 포인트 공원이 제격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질 때도 종종 있지만,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콜로니 극장에서 쇼를 관람하거나 이름 높은 마이애미 시티 발레단의 공연을 감상해 보세요. 클럽이나 바가 더욱 흥미를 끈다고요? 사우스 비치에는 바와 클럽이 모두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넘쳐납니다. 대부분 이른 새벽 시간까지 운영됩니다.
파티에서부터 쇼핑과 사람 구경까지, 사우스 비치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누려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