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위치가 최고였음. 밤 늦게 역에서 나오자 마자 호텔이 눈에 띄어 좋았고, 마리엔광장, 레지턴트 홀, 알테 피나코테크등에 가기가 쉬웠다. 주변에 훌륭한 식당(예:학센바우어), 호프집(예:호프브로이하우스)등에 가기가 용이했다. 퓌센을 기차로 방문하기에도 매우 좋은 위치였다.안전에 대한 부분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호텔 룸 관리도 마음에 들었고, 모던하면서도 젊은 분위기가 신선했다. 다만, 처음 호텔에 들어왔을 때(밤 10시) 로비가 다소 소란해서 잠시 놀라기도 했다. 밤에는 로비에서 게임이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서 일부 손님들이 즐기는 것 같았다. 문제되는 것은 전혀 없었다. 아침 조식은 양호한 편이었다. 다음에 뮌헨을 방문한다면, 다시 이 호텔을 선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