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오사카성 공원 근처 호텔 & 숙소 추천

“작년 여름에 예약을 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확실한건 호텔 소개 사진에 건물 코너 측 베란다가 넓은 객실이 있어서 이곳을 한번 이용해보고 싶어서 프리미엄 옵션으로 고층을 선택했던거 같은데 아쉽게도.. 어쨌든 좋았습니다. 객실 내 환경과 침구류 및 욕실 상태 모두 만족스러웠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히 응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방음이 조금 안되더군요. 늦은 저녁시간이었는데 위층(16층)에서 쿵쿵거려서 첫날 이야기할까 하다가 참았는데 이틀 연속으로.. 에티켓을 지킬 줄 모르는 투숙객이 문제였겠지만 층간소음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일류입니다. 예를들면 다음날 아침일찍 콜택시를 요청했는데.. 겪어보면 알수있습니다. 오사카 여행계획이 있다면 강력추천합니다.”

“키타하마역 3번 게이트가 1분이라서 남바역 20분, 우메다역 20여분 지하철로 갈수 있어 교통적으로도 너무 편했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깨끗한 객실뿐만아니라 2층 로비옆에 있는 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료수공짜 쿠폰을 받을 수도 있어서 편한 시간도 갖을 수 있어 좋은 가족여행 호텔이었습니다. 다음번 오사카 방문하게되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 또 만나요!”

“너무 훌륭했어요. 조식도 멋있어요”

“It was really nice.”

“2025년 오사카 마라톤 대회 참석하려고 예약했습니다. 16층에서 머물렀구요. 4박했습니다. 조용하고 역이 가까워서 좋았어요. 텐마바시 에키마에... 이름처럼 텐마바시 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있어요. 쇼핑몰로 이어져 있어서 식사도 편하게 먹을 수 있구요. 훼미리마트 편의점도 가깝워요. 오사카 성까지 걸어서 25분 정도 걸렸던 거 같구요. 물론 오사카 성 입구쪽은 좀더 걸려요. 숙소 덕분에 대회 끝내고 걸어와서 편했어요. 조식은 안먹어서 모르구요. 화장실 수압도 너무 좋았구요. 세면도구 중 샴푸, 린스, 바디워시만 있어요. 드라이기 있구요. 더불룸 2명이 사용하기 괜찮았구요. 입구쪽 복도는 큰 캐리어 두 개 다 펼칠 수 있는 정도 됩니다. 일본인 거 감안해서 숙소가 컴팩트하지만 편안하게 잘 지내고 왔습니다. ”

“지하철도 가깝고 생각보다 넓고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셨어요~ 깨끗하고 무엇보다 욕조가 너무 좋았습니당 ”

“Everything was very clean, and the staff were very helpful and nice. We would definitely stay here again when we return ”

“오사카에 다시 간다면 여기서 다시 묵을거예요 그만큼 정말 만족스러웠던 호텔입니다. 오사카성은 도보로 10분거리에 있고, 지하철도 도보 5분거리에 있어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객실은 지내기 아주 편안한 크기였고, 굉장히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어 흠을 잡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관광을 하러 가기보다 객실에서 나가기 싫더군요. 욕실은 세면대, 샤워부스, 화장실이 3개로 분리되어있었고, 각 공간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하나도 없는 크기였습니다. 마치 신축 호텔처럼 아주 깨끗했어요. 2층에 프론트데스크가 있는데, 직원들이 매우 상냥하고 친절했어요. 체크인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2층 플로워에 있는 쇼파에서 휴식을 취할수 있어 좋았어요. 호텔 바로앞에 편의점이 있어 좋았구요. 단 한가지 아쉬운건, 체크아웃후 짐을 맡길때는 1000엔을 지불해야 가능했던 점입니다.”

“안전하고 편합니다.”

“기타하마 교통도 좋고 도보도 좋습니다. 객실도 다른 곳보다 훨씬 넓어서 좋았습니다 블럭하나마다 편의점, 카페, 맛집, 마트도 있어요 재방문의사 999% 주변도 번잡한 곳도 아니고 모두 회시라서 조용조용좋아요”

“Everything is awesome, breakfast was so nice. ”

“사진은 좀 오래되어 보여서 많이 망설였는데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결정했어요. 막상 가보니 역에서 가깝고, 역에서 나오는 길에 프레스코 마트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방 사이즈도 괜찮았고, 특히 13층 온천이 정말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물 온도도 너무 좋고, 시설도 아늑하고 예쁘더라구요. 사진은 좀 올드한 느낌인데 사진보다 훨씬 잘해놨어요. 탕 안에 페이스 오일은 물론 샴푸도 종류가 하나가 아니라 2가지 종류가 더 있어서 세심함에 감동했어요. 저녁에 라멘 주는 건 맛을 기대를 안 해서 (공짜가 얼마나 맛있겠어? 라는 느낌 ㅎㅎ) 첫날엔 안 먹고 둘째날에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첫날 안 먹은걸 후회했어요. 제 입에는 이치란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이날 쇼유 라멘을 처음 먹고 너무 좋아서 다음 날 유명한 곳에 갔는데 저는 여기 라멘이 더 맛있었어요... ㅠㅠㅠ 느끼하지 않고 정말 깔끔한 맛입니다...라면 꼭 드세요! 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있지만 난바역까지 3정거장이고...

“무료 옵션들이 이용하기 좋아요. 온천도 정말 좋고 라면이나 아이스크림도 맛있습니다. 청소가 유료옵션이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조식은 근처식당이나 편의점, 슈퍼마켓에서 해결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