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지하철 역과 가까워서 편하고, 근처에 편의점도 여러개에 괜찮은 이자카야도 몇군데 있어서 저녁마다 맥주 한잔씩 하기 좋습니다. 다만 저녁에는 바로 앞 건물의 술집(?)에서 나오는 손님들이 크게 떠들거나 노래방기계인지 뭔지로 노래 뷰르는데 방음이 잘 되는 편은 아니라 좀 시끄롭더군요. 그래도 밤 열시쯤이면 조용해집니다. 방은 전반적으로 굉장히 널찍하고 깨끗했으며 사용자에게 편리한 모든 것들이 구비되어있습니다.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기대하지않고 갔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맘에 들어서 다음에 오게 된다면 꼭 재예약 할거에요. 잘 놀다갑니다!
kayoung
2023년 9월에 4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