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역에서 난바까지 지하철로 쉽게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약 10분정도? 오사카 원데이 패스는 사용할 수가 없으며, 난바역까지 지하철은 260엔입니다.
근처에 세계유산으로 고분이 있는데 (버스로 15분? 간후에 걸어서 15분? 정도), 별로 볼거리는 없고 공원이 아래쪽에 있습니다. 고분내로 들어갈 수는 없고 바깥에서만 볼 수 있어서 그냥 갔다가 바깥에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호텔 근처에 작은 시장이 있는데 거기 식당에서 파는 튀김과 계란미소국이 맛있습니다.
이번에 가보지는 않았는데, 혹시나 다음에 다시 간다면 근처(지하철로 10분?) 일본 고택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카이 노면전차? 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
추가로 호텔 수영장은 비싼 룸(이그제큐티브)이 아니면 유료로 이용해야 합니다. 수영장과 스파 합쳐서 2500엔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용은 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