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댕주변 호텔

“청결도-샤워부스가 조금 냄새났지만 사실 별로 신경안쓰이는 수준. 그런데 이렇게 멋진 정원이 있는 곳에서 뭐가 문제입니까?? 아침에 이리도 개운하게 기상하는 것이 가능할 줄은 몰랐습니다. 해피 쏘해피. 냥냥펀치~~ 서비스-개최상 핵최상 그리고 팟카파오 딜리버리로 먹고싶다고 말씀드리고 꼭 시켜드세요 미쳤으니까 알싸하게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패스하세요. 무엇보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해서 쏘 서윗. 마음이 찌르르. 편의시설-바로 주변에는 뭐 딱히 없지만 그런 맛으로 가는 느낌이기도 하고 코너 돌아서 나가면 택시타는 곳도 있고 스시집 카페 등등 터진 골목 나와서 괜찮음 위치-카오산 툭툭 및 택시로 약 20분 막히면 30분 예상, 걸어서는 1시간. 못걸어 갈건 아닌데 귀찮아서 툭툭탔음. 그래서 카오산은 질리게 가보셨다 하시는 분들, 낮에는 뭐 글이나 쓰고 밤에는 친구들 만나 냠냠 구워먹고 놀겠다 하는 분들 여기로 오세요 장기투숙에 좋은 느낌임. 저는 태국 초행이 아니라서 딱히...

“3박 4일간 호텔에서 머무르며 느낀 몇 가지 사항을 적어봅니다. 호텔 부킹을 고민하는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교통 Phra Ram9 지하철역과 700미터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에 버스도 자주 다녀 교통편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행기간 중 방문하고자 하는 곳들과 호텔의 거리를 잘 확인하셔서 길에서 시간을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2. 쇼핑 센트럴플라자 그랜드라마9, 로터스 포춘타운 역시 700m 이내에 있어 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BigC와는 거리가 조금 멀지만 라마와 포춘타운에 필요한 것들이 모두 있어 기념품을 모두 이곳에서 구매하였습니다. 3. 로컬 분위기 머무르는 기간동안 1km 이내에 위치한 더 원 랏차다 야시장, 짯페어 야시장 두곳을 다니며 현지 로컬 분위기를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호텔 인근의 골목에 있는 식당에는 외국인들은 거의 없으며 현지인들이 대부분으로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엔 좋습니다. 4. 호텔...

“1. 시설이 깨끗하고 방구조가 마음에 들었어요. 방 두개 짜리와 방 하나 짜리 모두 사용했는데, 내가 낸 가격으로 이렇게 좋은 숙소에 머물 수 있나 싶었어요. 주방 식탁에 앉아 석양을 바라보며 과일을 먹던 여유가 완벽한 여행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2. 수영장과 finess center 사용도 좋았고, 조식 배달 서비스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매일 매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무엇을 여쭤보든 기분 좋게 응대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짱! :-) 3. 다음에 친구들이랑 또 여기 가서 마물거에요!!! ”

“가성비 좋고 깨끗하며 사우나와 수영장이 너무 좋습니다”

“일단 위치는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아리역 구경하기에도 좋고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룸 크기는 조금 작지만 저한테는 괜찮았어요. 룸상태도 좋았습니다. 호텔은 너무 예뻐요! 사진 엄청 찍었어요!! 그리고 조식은 빵, 음료, 메인 음식, 과일을 모두 고를 수 있는데 저희가 먹은 조식은 최고였어요.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세요. 늦은 체크인에도 친절하게 웃으며 응대해주셨고 체크아웃후에도 계속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습니다. 저와 제 지인 기준에서는 최고의 호텔이였습니다. ”

“새벽에 공항도착해서 볼트 타고 도착했어요. 그랩은 440 예상이었고 볼트 택시는 333 밧 예상이었는데 둘다 너무 안와서 볼트 자가용 불렀는데 208밧에 엄청 저렴하게 왔어요. BTS 빅토리아 모뉴먼트역에서 가까워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때 편리했고, BTS역 앞에 작게 야시장이 열려서 저렴하게 식사를 포장해서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호텔까지 걸어오다보면 과일도 저렴하고 세븐일레븐은 3개나 있어요. 유심도 49밧 밖에 안하는데 등록까지 다 해줘서 바로 끼우기만 하면되요. 급하게 예약해서 원래 가격보다 조금 비싸게 예약했는데 그걸 다 상쇄할만큼 저렴한 여행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