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살은 채소밭과 포도밭으로 둘러싸여 있는 소박한 마을입니다. 매력적인 흑사 해변을 거닐며 천연 풀장에 뛰어들거나 마을 주변의 매력적인 전원 풍경을 탐험해 보세요.
세이살 로어 타운의 자갈길을 산책하며 바위산 옆 매혹적인 해안가를 바라보세요. 근처 포도밭에서 자라는 포도는 이곳에서도 품질이 가장 좋기로 유명하니 식당에 들러 현지 와인을 맛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작은 항구에서는 잔잔한 물 위로 고기잡이 배가 평화롭게 흔들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근의 클럽 나바우 두 세이살 해변에 들러 거대한 천연 풀장이 있는 매력적인 해변을 즐겨 보세요.
해안가에서 멀리 떨어진 만에 위치한 라즈 해변도 찾아보세요. 이곳은 자메이카 비치라고도 불립니다. 검은 모래와 자갈로 뒤덮인 이 평온한 해변은 햇살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푸른 바다 속에서 수영을 하며 몸을 식히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라즈 해변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물이 맑기로 유명한 세이살 천연 풀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수영을 즐겨 보세요.
세이살과 상비센테 사이의 오래된 도로에 위치한 베우 지 노이바 폭포를 방문해 보세요. 바다로 떨어지는 이 거대한 폭포의 이름은 포르투갈어로 ‘신부의 베일’이란 뜻입니다.
계곡에 위치한 마을인 샹 다 리베이라에서 세이살을 감상보세요. 계절에 따라 강물이 흐르기도 하는 이곳에서는 농지와 쟁기를 보관하는 헛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골짜기에서 섬의 아름다운 전원 풍경을 사진으로 남겨 보세요. 샹 다 리베이라는 마데이라의 15,000헥타르(37에이커)에 이르는 라우리실바 포레스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기도 합니다.
세이살은 상비센테에서 포르투 모니즈로 가는 길에 위치합니다. 푼샬에서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여 리베이라 브라바 방향을 향해 달리면 세이살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