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넓고 냉방기는 잘 구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눈에 띄는 먼지는 없었으나 벽이랑 천장에 벌레 죽인 흔적들이 많고.. 샤워실에는 집게벌레 등장.. 기대 많이 하고 갔고, 그렇게 오래된 호텔 같진 않았는데 소파에 등을 기댔더니 뼈대가 그대로 느껴지고, 매트리스도 스프링 그대로 느껴지고 심지어 움직일때마다 삐그덕 삐그덕.. 허리아파요.
생각보다 너무 실망해서 그냥 빨리 체크아웃 하고싶었어요. 직원들은 친절하셨는데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