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자예드 로드, 두바이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메트로를 타고 다니기에 정말 편한 곳입니다. 방에 더블침대 하나, 거실이 따로 있으며, 화장실이 거실에 하나, 방에 하나 각각 있어서 사용하기 정말 편리했습니다. 원래는 트윈베드를 원했는데, 더블침대 하나 밖에 없어서 방을 바꿔달라고 했는데 엑스트라베드를 갖다 주었는데 생각보다 편안하고 큰 침대를 가져다 주셔서 거실에 놓고 방과 거실에서 각각 사용하니 더 편리했습니다. 조식은 그렇게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며, 빵 종류가 많습니다. 육류보다는 두바이 현지 음식이 많은 것 같았는데 계란코너가 따로 있어서 아침마다 오믈렛을 먹을 수 있었으며, 오믈렛은 훌륭합니다. 제일 좋은 것은 마지막날 짐을 맡기고 시내 구경을 마치고 짐을 찾으러 왔더니 샤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알려주셔서 그렇지 않아도 하루종일 땀 흘리고 다니던 몸으로 비행기를 타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호텔에서 샤워를 하고 떠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두바이에 간다면 역시...

“스위트룸에 4박 5일 머물렀습니다. 충분히 넓은 공간이었고 모든것이 사용하기에 편리했고 청결도가 매우 우수했습니다. 무엇보다 Horizon Club 라운지의 직원들이 매일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어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특히 NIKHIL, ERIKO, IMAYA, CHENG 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IMAYA가 추천하는 스리랑카의 샹그릴라에도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의 친절한 미소가 항상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