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소나시아 비치 근처 호텔 & 숙소 추천

"위치도 좋지만 부대시설 이용도 편하고, 수영장과 비치가 인상적입니다. 여름 방문 때는 보지 못했던 소나시 킹콩 마트와 비치바가 11월에는 멋지게 운영되고 있더라고요. 선셋 보기 좋네요."

"입구 체크인부터 편안함을주며 기념일도 잘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정도 가격대에 아주 훌륭한 호텔이고 스파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셔틀 버스도 있고 버기도있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못한 5박 이였습니다 수영장도 굿"

"너무 기대가 컸을까요. 체크인/체크아웃/식당 서비스가 좋아서 별 5개를 남기지만, 솔직히 이 가격에 어울리는 숙소는 아니었습니다. TV 너무 작고 ott 지원 안되구요, 방에 객실키를 넣어서 전원을 켜는 시스템이 아니어서 외출시에 냉방과 냉장고가 자동으로 꺼집니다. 외출 후에 돌아오면 냉장고 안의 음료수가 미지근해져있구요. 프론트에 연락하니 테크니션이 오셔서 세팅을 바꿔주십니다. 이후에는 외출 다녀와도 냉장고 온도와 냉방이 유지되네요. 조치가 되어서 불만은 없지만, 아마도 컴플레인 없으면 주니어스위트룸을 쓰면거 온도조절/냉장고 온도조절을 마음대로 못하실지도 모릅니다. 설상가상으로 마지막날 조식 먹은게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와이프가 장염을 심하게 앓아서 고생하느라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2박3일동안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안의 식음료 말고는 먹은게 없었습니다. 가성비 최악, 별로 좋은 기억이 없어서 다시는 오고 싶지 않습니다. IHG 체인도 이용 안할거 같네요."

"9월 말 - 10월 초 가족여행으로 갔습니다. 성인4, 아이3이었고, 밤비행기로 도착해서 체크인이 굉장히 늦었었어요. 1. 약간 사진보정이 있습니다. 숙소가 구리다는 건 아니구요. 보통 사진으로 상태 대략 짐작하는데, 실제 도착했을 때 상태가 사진만큼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 인테리어가 제 기준 조금 올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관리를 하는 거 같긴 한데 잔디나 흙 패인 곳이 좀 있습니다. 2. 숙소 처음 들어 갔을 때, 바닥에 흙이 버석버석 밟혔습니다. 첫날이라 그냥 잤고, 다음날 하우스키핑에 요청하니 바로 청소해주셨습니다. 3. 세면대나 기타 물 쓰는 곳 주변 실리콘 마감부에 곰팡이가 피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도차인에서 제 리뷰를 보신다면 이 부분도 신경써주는 것이 어떨까요? 4.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합니다. 평이 굉장히 좋아서 예약했는데 숙소 상태보고 물음표 세개정도 떴었는데 이게 직원들이 끌어 올려놓은 평점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절했습니다. - 항상 친절하고 밝은 표정의 직원들 - 특히 한국인들은 카카오톡으로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어서 편리 했습니다. 직원들도 퇴근을 했을텐데 기꺼이 카카오톡 요청을 다 들어주더군요. 고마워요 Mia - 데려간 아이들이 영유아라 조식이나 숙소에서 어지럽히는게 많았었는데 아이들에게 너무 친절했고, 불편한 느낌 안들게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느낌이었습니다. - 침대 고가 높아서 영유아들 재우기 위험해 보여 바닥에 이불 깔고 재우고 있었는데 다음날 이불 깔았던 자리에 바로 매트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요청도 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챙겨주십니다. 5.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나 리셉션과 입구가 아직 건축이 덜 되어있었습니다.(25년 10월기준) 빌라 한채를 리셉션으로 개조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 바닷가에 가까운 빌라 2채를 직원들 공용공간?(창고) 처럼 쓰고 있었고, 저는 그 바로 옆방이었습니다. - 나름 바닷가와 가장 가까운 방으로 배치해 준 것 같긴한데, 뭔가 창고 옆 이라는 느낌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 그랩 쓰시는 분들은 위치 조정해서 조식 뷔페 앞으로 내려다 달라고 하는게 제일 편할 듯 합니다. 6. 빌라에서 나와서 조금만 걸으면 조식먹는 곳이고,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석양이 정말 예쁜 곳이고, 바닷물은 동해바다 수준입니다. ** 제가 숙소 컨디션에 약간 까다로운 편이기도 한데, 직원들이 정말 친절해서 이 정도 평점 나오는 듯 합니다."

"소나시 야시장이랑 가까워서 편의점 점심 저녁 식사하기 좋았어요. 주변에 스파 마사지 숍도 많아요. 빈펄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 그랜드월드와 킹콩마트 가기에도 좋아요. 공항과도 가까워 빈펄버스나 리무진 이용해서 갈수 있어요. 숙소는 너무 마음에 들고 수영장 조식부페도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푸꾸옥 온다면 또 이용하고 싶어요."

"시설은 좀 낙후되었지만, 바닷가 가깝고 조용한 분위기로 가족이 머물기는 아주 좋았다."

"Location was a bit inside the small road but price was affordable. I got there early and started a pool play right away. It was amazing and my son loved it so much. There are great restaurants walking down to main road and they are highly recommended to try. "

"아주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가족들과 여행갈 수 있을만 합니다. 마지막날 정전되고 그 다음날 전화가 안되었던 것은 조금의 흡이 될 것입니다."

"그냥 0.5박하기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