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더운 지방이어서, 에어컨만 있고, 히터는 되지 않아요. 걍 에어컨을 꺼놓는것이 난방임... 첫날은 이미 켜져있는 에어컨 바람때문에 찬공기 속에서 이불 푹 덮고 잤구요, 대신 베드가 넘 포근하고 좋아서 꿀잠 잤어요. 위치는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과 더 가깝고 시먼딩은 그 거리만큼 보다는 조금 더 가지만, 힘든 거리는 아닌데, 시먼딩에서 놀다가 돌아올땐 다리가 아파서 택시를 타고 왔습니다. 특히 까르푸에서 망고젤리를 샀기 때문에 더더욱... 욕실은 좁은데, 깨끗해요. 조식도 있을거 다 있고 괜찮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현지음식 적응 못한 저희 식구는 조식이 젤 맛났음) 직원들 친절해요. 영어가 유창하진 않으나 소통은 다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