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매일매일 청소도 잘해주시고 조용합니다.
1층에 당구대가 하나있고, 이층에는 안마의자가 7대정도 있는데 고장난 것도 몇 개 있어요.
조식도 생각보다 가짓수가 많았습니다. 죽도 나오고, 빵, 계란찜 등 배불리 먹고 출발할 수 있었어요.
위치도 좋은편이에요. 애초에 타이페이 시내가 지하철 몇 정거장이면 다 돌아볼 수 있어서, 너무 외곽 아니면 위치는 큰 차이가 없었어요.
단 결제하실때 제일 싼방이 창문이 없는 방이고, 그 다음가격이 창문이 있는방인데, 참고하세요. 저희는 창문이 없어도 괜찮았는데, 조금 답답해 하실 수도 있을 방크기라서..
다음번에 타이페이를 또 간다 해도 여길 선택할 정도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