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8번 출구로 나가서 세븐일레븐 건물만 찾으면 금방 찾을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간판이 작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눈에 안띄지도 않아서 한 번에 찾을 수 있으만큼 위치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맞은편에는 국광버스가 바로 있어서 타오위안 공항으로 나갈 때도 편했고요. 객실이 좀 작고 창문이 없어서 환기가 애매했지만 공기청정기 덕분인지 조금 답답하기는 해도 습하지는 않았어요. 무엇보다 서비스가 매우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수건과 기본적인 세면도구도 다 구비되어있고 칫솔, 헤어캡, 면도기까지 있었어요! 또 마지막날 출국 시간이 애매했는데 짐까지 맡아주셨어요. 직원분들께서 필요한 게 있어서 말씀드리면 금방 도와주신 덕분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