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터우역에서 호텔까지 가는 셔틀이 있어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호텔 근처에 온천 박물관, 지열곡 등 보도 5~10여분 내외라서 저녁에 산책도 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은 좁다는 말 많았는데,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습니다.
대중탕도 잘 관리되어있어, 방에서도 온천하고, 대중탕에서도 온천하고 좋았네요.
다만 조식은 좀 아쉬웠어요. 서양식으로 먹었는데, 메뉴가 대체로 너무 느끼하더라구요.
동양식으로 죽이 나오긴 했는데, 저희는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온천하며 쉬다가 올꺼라면 여유롭게 쉬기 딱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