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항구'란 둘가 원주민어를 따서 짓은 이 매력적인 울라둘라 마을은 해안 지역인 숄헤이번에 있는 우거진 헤드랜드 사이에 놓여져 있습니다. 울라둘라는 잘 보호되는 자연항이 있고 국립공원과 인접성이 뛰어나서 닻을 내려도 좋고 숲을 둘러보기도 좋은 여행지입니다. 근처 밀턴의 개척 역사를 살펴보고 황홀한 황야 지대와 뱅크셔 숲 사이에 놓인 원주민의 헤리티지 트레일을 방문해 보세요.
안전 요원이 있는 멋진 황금 모래 해변인 몰리무크 비치의 파도에 몸을 던져 보세요. 파도가 종종 높이 솟아 오릅니다. 울라둘라 바다 수영장은 안전한 수영장입니다. 울라둘라 하버에서 낚시를 즐기거나 레이크 콘졸라와 버릴 레이크를 둘러보세요. 날씨가 추운 계절에는 바다 낚시 전세 보트를 타고 아름다운 해안 경치를 즐기거나 이주하는 고래를 지켜보세요. 현지 다이빙 전문가의 동반 하에 암초 사이에서 다이빙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세요.
숲지대에서 하이킹과 야영을 하면서 멋진 울라둘라의 주변 국립공원을 둘러보세요. 디드홀(피전 하우스 마운틴)이 자리한 울라둘라 서쪽에 있는 모턴 국립공원을 구경해 보세요. 사우스 퍼시픽 히스랜드 보호구역과 메루 국립공원의 눈부신 절경을 구경해 보세요. 쿠미 누룽가 컬추럴 트레일을 걷다 보면 원주민 유인 부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지역 식물과 동물 이름을 알려주는 가라완다 다란(드리밍 폴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헤드랜드 너머로 지는 일몰을 바라보며 맛있는 피시 앤 칩스를 먹으면 울라둘라의 하루가 지나갑니다. 부활절 기간에 울라둘라에 방문하여 기념 행사, 불꽃놀이와 수산 시장으로 이뤄진 풍어제를 놓치지 마세요
울라둘라는 뉴 사우스 웨일즈의 사우스 코스트를 기점으로 시드니에서 차로 3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차에서 편안히 앉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우스 코스트 라인에서 기차를 타고 보마데리(나우라)로 이동하여 울라둘라행 현지 버스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