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오사카의 온천 호텔

“5성급 호텔을 가본 경험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여행을 적지 않게 한 사람입장에서 세면대•욕조설비랑 환기설비가 이렇게 좋은데는 처음이었다. 세면대 물을 아무리 세게 틀어도 물이 밖으로 튀거나 세지 않았고 욕조밖에 샤워기가 있지만 욕조안으로까지 충분히 끌고 들어와 사용할 수 있고 욕조에 물도 금방 채워지지만 배수도 엄청 빨리 잘됐다. 남편이 갑자기 못와 아들내미를 어쩔 수가 없으니 나와 아들 둘다 온천은 포기했는데 나는 그 아쉬움은 이 욕조로 달랬다. ㅠ (지내는 동안 매일 탕목욕!) 어댑터 빌려줘서 고마왔고 신발냄새 잡아주는 기계 있어서 더 좋았어요! 다음엔 꼭 세식구가 함께 다시 갈 겁니다..! ”

“직원분들께서 친절한것이 너무나 좋았어요. 호텔온천의 경우 용품들이 다 있기 때문에 추가로 샴푸나 세안제를 챙겨가실 필요도 없구요. 그리고 조경과 인테리어를 보는 재미또한 있기 때문에 숙박 기간동안에 지루함이 없었네요.”

“마을과 숙소의 거리가 멀지만 셔틀버스가 있어요. 온천물도 좋고 밥도 맛있어요”

“혼자 여행에도 적합”

“일본 호텔 치고 넓고 깨끗했습니다. 또한 스파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엄마 모시고 떠난 온천여행이였어요. 온천물이 피부를 매끈하게 만들어주고 여행에서 쌓인 피로도 풀어줘요. 고즈넉한 분위기의 건물이 좋았어요. 신식 호텔을 바라신다면 다른곳으로가시는게 좋아요. 여긴 옛날식이라 멋진 료칸이에요. 여행중 이용한 침구중에 제일 포근하고 잠이 잘왔어요. 즐거운 추억 감사합니다. ”

“good”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