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수영장이 있는 호텔

“노르웨이는 수돗물을 마십니다. 먹을때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생깁니다. 수영장은 있기는 한데, 뱅글뱅글 올라가기 힘듭니다. 헬스장은 꼭대기에 있어서 운동할 때 좋습니다. Do Not Disturb가 종이 팻말이라서 항상 헷갈립니다. 프론트는 매우매우 친절하고 전문적입니다. 식당이 괜찮은 편입니다. 더 탑이랑 이어져있어서 좋습니다. 스마트엘리베이터에다가 겁나 빠르게 여닫히는 문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복도 자체는 확실히 허름한 편 입니다. 유동인구가 매우매우 많아서 늘 시끄럽습니다. 주차가 엄청 비쌉니다. 1시간도 주차요금이 별도로 책정되어있습니다. 치약 칫솔은 별도로 요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미니바인데 안내문에는 요청하면 냉장고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나 실제로 전화해서 열어달라고 하면 냉장식품을 카운터에 맡겨야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

“수영장등 아주 좋은 숙소였습니다”

“오래된 호텔이어서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 해야하네요. 엘리베이터가 4-5층에 서는데 트렁크 들고 4층으로 또는 5층으로 오르 내려야해서 불편하고 1층에서 엘리베이터 탈때도 계단을 좀 올라야 합니다. 트렁크가 무거운데 안도아주시네요. 직원 들이 모두 친절하기에 도울 의지는 있어보이는데 한박자씩 느려요. 도움을 요청하셔야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3박하면서 샤워기고쳐 달랬는데 2번이나 요청했지만 끝내 도움 받지 못했고요. 베르겐 다녀온 후 1박 추가 하면서 받은 방은 현관문이 매우 뻑뻑해서 힘으로 밀고 닫아야했습니다. 청소는 하긴하는데 항상 욕조에 머리카락이 남는다거나 숟가락이 제대로 안씻어졌던지 합니다. 한국5성호텔 기준으로 깐깐히 보면 좀 실망이고요. 느슨하게 보면 좋은 호텔입니다. 우선 위치가 100점이고 직원들이 모두 매우 친절합니다. 다음에 오슬로 올일이 있다면 재방문 할겁니다.”

“Veldig bra hotell og opphold men litt støv og renhold. Dyre priser på overnatting ”

“객실상태 조식 모두 휼륭함”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내려다보는 곳에 있어 위치는 환상적임. 그러나 유치 빼고는 볼게 전혀 없음. 우선 호텔이 너무 낡았고 방이나 화장실도 매우 좁음. 바닥 카펫은 더럽고 화장실은 녹슨 곳이 곳곳에 있음. 단체 중국 관광객들이 로비를 점령해서 매우 시끄러움. 게다가 8월 초 성수기라고는 해도 1박에 4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은 위치만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움. 1주일간의 노르웨이 여행 중 가장 실망했던 호텔임. 적극적으로 비추함.”

“수돗물에서 녹냄새가 많이나요 시내라서 좋긴한데 넘 밝아서 오로라는 하나도 안보임”

“리셉션 담당자분의 친절한 환대에 감동, 오래된 역사와 신기한 호텔 구조에 감동, 주변에 멋스러운 자연 경관에 감탄한 호텔입니다. 인테리어, 외관, 자연친화, 서비스, 조식까지 정말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