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달레나 반도, 시칠리아의 로맨틱 호텔

“운치있는 지역에 위치한 품위있는 호텔... 방도 쾌적했으며 테라스에서의 뷰도 매우 훌륭했다, 방에 설치된 온풍기 팬이 작동시키면 시끄러워서 밤에 틀기에 부담이 되었으나 날이 많이 춥지않아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전기포트가 없어 따로 뜨거운 물을 부탁했는데 흔쾌히 준비해주었으며, 프론트 직원과 영어로 의사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매우 친절하였다. 조식도 훌륭했으며 특히 주차장은 넓고 편리했다. 구도심인 오르티지아섬과 차로 5~10분 정도의 거리에 떨어져 있었으나 이동하기에 무리가 없었고 오히려 역사지구는 걸어서 10분 정도인 1~2KM 내외라 관광에는 편리했다. 여정상 1박을 했는데 더 머물고 싶을 정도로 만족한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