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오가니 에어컨. 냉장고 다 고장나서 고치는데 몇 시간 걸려서 여행일정에 차질생겼어요. 이상한 건 안에서 자동으로 문이 안 잠겨요. 꼭 문을 돌려서 잠궈야 하더라구요. 깜빡 잊고 안 잠궜는데 자는 동안 좀 도둑이 들었어요. cctv 확인해보니 후드 입은 남자가 새벽에 각 방문 돌려보고 다니는 거 찍혀있네요. 고객 과실이라며 호텔측 배상 전혀없었구요. 엘리베이터 없는 2층이라서 캐리어 들고 오르기 힘들어요. 침구 완전 낡았어요. 성수기라 1박에 20만원 가까이주고 머물렀는데 내생애 최악의 호텔이었습니다. 위치도 관광지라 멀어서 차 랜트하지 않으면 교통 엄청 불편합니다. ”
“가족이 와서 즐기기엔 좋습니다. 작은 풀장이 있어서 놀기도 편하고요. 그러나 홀리데이라 직원 통화는 녹음을 이용해 다음날 직원들이 처리해줬어요. 시설은 아주 청결했으나 좀 오래된 느낌이예요. 아이들고 멀리 안가고 콕박혀서 쉬기엔 좋아요. 샤워기 화장실 손잡이등이 오래 되었네요. 그외엔 저는 다시 오고 싶어요. ”
“시티가 아니곳이라 그런지..서비스가 엉망이었어요.
예약시 보여지는 이미지는 아주 오래전 찍은 사진 같고, 성인2명으로 2박 예약했었는데 체크인시 아이 보더니 1박당 30불 더 내라고 하더라구요.
추가 지불이야 그렇다치고 거거에 맞는 서비스해주면 되는데 달랑 전신타월 한장 더 주고, 방 청소도 안해주더라구요.
후기들이 좋아서 갔던건데...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예전생각에 만족하고 오는 느낌이랄까.
이벤트성으로 가본다면 모를까~
사진 찍으면 현실과 다르게 잘 나오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