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디안 로키, 앨버타의 금연 호텔

“급하게 잡은 숙소라 비싼방을 썼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좋았어요. 산장같기도 한 엔틱한 가구들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오래된 곳같긴 했지만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기분좋게 쉬다 왔어요.”

“시설이 다소 낡고 주방시설이 깔끔하지 않아 첫인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숙박한 후 몸이 좋아지는 진귀한 경험을 했네요. 한달전 몸을 다쳐 통증으로 한달간 불면증을 앓았고 캐나다록키 여행중에도 계속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여행 8일째날 이 숙소에 묵으면서 잠이 쏟아져서 푹 잤고 밤중에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도 통증이 사라졌어요! 물론 다음날 다른숙소에서 무리해서 다시 아파지긴 했지만요. 캐슬마운틴의 정기가 좋은 건지 통나무집이 좋은 건지 신기하네요. ”